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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교회는 관리자가 아니라 선교사가 필요해” 본문
교황, “교회는 관리자가 아니라 선교사가 필요해”- 고통받는 이에게 좋은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 문은경
- fullmoon@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16-08-18 11:19:40
- 수정 2016-08-18 14:40:16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순례객들과 함께 삼종기도를 드리며, 교회는 성실한 직원이나 부지런한 관리가 아닌, 사도의 눈빛을 지닌 선교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황은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는 성서에서의 예수님 말씀을 언급하며, “이 ‘불’은 세례를 받은 날로부터 우리 안에 현존하고 활동하시는 성령님”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온전히 성령님께 열려있다면 예수님의 자비로운 위안과 구원 메시지를 세상에 선포할 수 있는 대담함과 열정을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교회가 두려움이나 계산적인 마음을 지닌 채 안전한 곳에서 안주하지 않고 세상에서 소명을 실천할 때에도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며, 성령은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나 힘든 길을 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교황은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연민을 가지고 고통 받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이웃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사도의 눈빛을 지닌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위대한 사랑과 충실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동안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의 모습은 교회에 성실한 직원이나 부지런한 관리자가 아닌 열정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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