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새 네

밥때 되서 찾아오는 동네 참새들... 이 모습을 보고, 아침을 줄수밖에 없네...ㅎㅎㅎ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맙지. 매일 아침 이런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도 감사하고.. 어디..감사하지 않은 일이 있는 감~~.. ^0^ 모든 것이 감사하지.. ^.-

비둘기에게 덤비다가 멱살 잡힘...ㅋㅋㅋ

너희들, 어디서 왔니? 이름은? 여기 처음이지? 화려하고 강한 깃털이네~~ Common Starling 이라고 해. 와우~~ 눈이 환상적이다. Common Myna 넌....부리가 이쁘네.. Eurasian BlackBird

어이~~~ 지금 막,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것,.... 뭔지 봤어??? 아니. 너는?? 나는 딴데 보고 있어서 못 봤는데... 제들, 뭔 얘기 하는 줄 아니? 또 뭐 봤냐는 얘기겠지. 에이~~참새들이란...... 지가 생각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고....보고 싶은 것만 본다니깐~~!!! 야~~!! 우리만 그런줄 알어~~! 인간들도 똑같다니깐~~~!!!

놀래는 리액션이 이정도는 되야지~~ 그렇케해서 예능 하겠어!!!!!ㅎㅎㅎ

굴뚝에 빠졌다가 구출되었던 참새가 다시 돌아왔네요. 앞선 포스팅글 염색한 참새 아침에 참새 한마리가 벽난로 굴뚝으로 들어 왔고,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을 열고, 한참 기다렸더니, 스스로 날라서 밖으로 나갔네요. 앞마당에 아침 새 모이를 줬더니, 고 녀석이 와있더군요. 검�� dicada.tistory.com 몇일사이에 약간은 깜탱이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눈에 띄네요.. 살아있어 고맙네~~~ ^^

흥부 놀부 고전에는 제비가 박씨앗를 물어다 줬다는데, 나 어떻하지???? 참새가 해바라기씨앗을 물어다 줬으니....ㅎㅎㅎ 부자 되는겨~~!! 박씨앗의 영어 단어를 찾아봤다. 구글사전이 맞는겨~???

아침에 참새 한마리가 벽난로 굴뚝으로 들어 왔고, 집에 있는 모든 창문을 열고, 한참 기다렸더니, 스스로 날라서 밖으로 나갔네요. 앞마당에 아침 새 모이를 줬더니, 고 녀석이 와있더군요. 검정색으로 염색 한 참새. ^^